시마바라 워터 하우스
시마바라 명물인 간자라시(흰 주먹밥)를 전문으로 하는 찻집. 초당 50리터의 샘물이 나오는 연못과 메이지 시대의 일본식과 서양식이 어우러진 건물이 있는 오래된 민가 카페입니다.
간자라시는 개별적으로 돌돌 말린 흰 밀가루 반죽을 샘물에 담가 식감을 부드럽게 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미즈야시키의 간자라시는 단맛이 옅고 담백합니다, 말차(가루 녹차)와 온천수로 내린 커피도 맛볼 수 있습니다.
건물 2층에는 일본 각지에서 온 1,000마리의 손짓하는 고양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행운을 부르는 파워 스팟으로 손짓 고양이 애호가들의 성지입니다. 시마바라성과 잉어가 헤엄치는 마을 사이의 아케이드에 위치하고 있어 시마바라를 산책하다가 잠시 쉬어가기 좋은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