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바라의 쇼로나가시(강에 떠다니는 유령)는 3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마바라의 쇼로나가시는 3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마바라 반란 이후 새로운 영주 다다후사 다카노리는 민심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신사와 절을 재건하고 불교를 장려했습니다. 그러한 행사 중 하나가 우라본네의 밤에 영혼을 배에 태워 보내는 행사입니다. 시마바라번의 문화 8년(1811년)의 ‘고슈'(古書)에는 “이사하야 문으로 신령을 보내기 위해 데포초에서 짚배를 만들어 백성들이 샤미센과 기타 악기를 가져와 새벽까지 잔치를 벌이는데, 이는 좋지 않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5일 해질 무렵에는 하츠본(첫 번째 오봉) 집의 기리코 등불로 장식한 영혼의 배를 젊은이들이 짊어지고 출발합니다. 젊은 남녀가 배에 올라타고 초봉제 참가자의 집과 각 지역의 광장을 돌며 “나마이도, 나마이도!”를 외치며 행진합니다. 원래는 조용하고 영웅적인 행사였지만 최근에는 폭죽이 도입되면서 더욱 활기차게 변했습니다.
마을을 한 바퀴 돌고 나면 배를 띄우는 장소로 이동하여 아리아케 바다로 띄웁니다.

어두운 밤에 아리아케 해에 떠 있는 영혼의 배는 키리코 등불의 옅은 빛에 둘러싸여 환상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어둠 속에서 아리아케 해에 조용히 떠 있는 배의 모습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광경입니다.

기타 정보

교통 제한

19:00~ 행사 종료 시까지
사카이 외과 위장병 클리닉 앞 사거리~야마자키 산부인과 북쪽 교차로

이벤트 상세 정보

날짜

8월 15일 ※매년 같은 날

시간

19:00 –

주요 장소

하쿠산 지역: 시마바라 하쿠산 호텔 앞
모리다케 지역: 다케시마 신사
레이가오카 지역: 레이가오카 공원

주차장

각 장소에 주차장은 없습니다.

 
문의

시마바라현 상공관광과 관광지질공원팀 관광지질공원팀
0957-6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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