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바라 온천 시라누이 축제

에도 시대에 마쓰쿠라 시게마사(松倉茂正)가 이 마을에 시마바라 성을 건설하면서 성곽 마을 시마바라가 탄생했습니다,
시마바라는 번영과 고난, 재건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곳입니다, 마쓰다이라 타다후사가 남긴 ‘마쓰다이라 문고’에는 “문무예의 정신이 가문의 근본이다”라는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노와 교겐은 사무라이, 마을 사람, 농부 모두가 즐겼습니다. 그리고 풍부한 자연과 샘물에서 자라납니다, 이 축제는 자연의 위협을 견디며 살아가는 시마바라 시민들이 아리아케해에서 볼 수 있었던 신비로운 시라누이를 마주하고 미래의 평화와 평온을 기원하는 마음을 표현한 축제입니다, 지구의 역사와 문화, 축복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축제입니다.

시마바라 온천 시라누이 축제 추진 협회